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 로즈버그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014 시즌 중반까지도 챔피언 가능성이 높았던 로즈버그였지만 이런저런 일이 겹쳐 챔피언의 문턱에서 안타깝게 해밀턴에게 패배했던 로즈버그는 절치부심 2015 시즌을 준비했을 테지만 웬걸, 해밀턴의 2015 시즌은 2014 시즌보다 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로즈버그가 따라가기도 힘들었다. 해밀턴이 4번째 레이스이던 바레인까지 3승을 쓸어담는 동안, 로즈버그는 2위 3번에 3위 1번에 그쳤고,[* 여기서 나머지 한 번의 우승의 주인공은 페텔이었다.] 스페인,모나코에서 2연승을 해 추격을 시작했지만 시즌 내내 추격하면 다시 해밀턴이 달아나고, 해밀턴이 달아나지 못하면 로즈버그도 크게 추격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생기며 결국 마지막 그랑프리까지 챔피언십의 향방이 결정되지 않았던 2014 시즌과는 달리 2015 시즌에는 미국 그랑프리에서 조기에 해밀턴의 3번째 월드 챔피언을 바라봐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미국 그랑프리가 끝나고 계체와 포디움 세레머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해밀턴이 2위였던 로즈버그에게 2위 모자를 건네자 빡쳐있던 로즈버그는 그걸 던져버리는 해프닝도 저질렀다. [* 안그래도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챔피언을 놓쳐버렸는데 이긴 놈이 마치 원래 네 꺼였다는 듯이 2위 모자를 던져주면 순간적으로 화가 날 수도 있다.] 아무리 절친이었어도 같은 팀에서 챔피언십 경쟁을 하면 관계가 얼마나 나빠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예시라 하겠다.[* 그리고 이 사건은 2016 시즌 호주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패러디하기도.] 하지만 2015 시즌 챔피언이 확정된 뒤 해밀턴의 동기 부족이었는지 로즈버그에게 맞는 서킷들이었는지는 몰라도 마지막 3번의 그랑프리였던 멕시코,브라질, 아부다비에서 우승을 싹쓸이하며 한풀이를 했다. 그리고 이러한 로즈버그에게 유리한 흐름은 2016 시즌 초반까지도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